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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테라퓨틱스 신약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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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hemical 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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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Preclinical
Phase 1
Phase 2/3
DWRX6002

PROTAC, TPD

Severe Acne, Alopecia
Preclinical

DWRX6002 : Potent Androgen/Progesterone Receptor Dual-Degrader (PROTAC) with Enhanced Catalytic & Pharmacologic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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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드로겐 (A)은 호르몬성 여드름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피지선세포의 증식과 피지 생산을 유도합니다.

  • 프로게스테론 (P)은 여성 생리 주기중 호르몬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여드름의 원인으로, 피지선세포를 자극하여 피지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에스트로겐 €은 안드로겐과 반대로 작용하여 지방(피지) 생성을 억제하고 피지선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며, 여드름 치료법(피임약)으로도 사용되고,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저해되기도 합니다.

  • 위의 호르몬이 작용하는 수용체들 (스테로이드 호르몬 수용체; AR, PR, ER, GR)는 모두 Type 1 핵수용체로 분류되며, 특정 호르몬이 여드름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다르나 수용체의 구조 유사성이 높기 때문에 저분자 약물로 표적 선택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DWRX6002은 여드름 악화 요인인 안드로젠/프로게스테론의 수용체는 분해하고, 여드름 완화 요인인 에스트로겐 수용체는 분해하지 않는, High selective AR/PR dual degrader 입니다.

DWRX6008

Small modecule

Acute myeloid leukemia

AML이란?


  • 백혈병의 65%가 AML(acute myeloid leukemia)이며 그중 30%가 FLT변이, 그 중 70%가 ITD 변이 보유

  • 골수성 조혈모세포에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고령의 성인에게 발병

  • 정상적인 골수기능이 마비되어 이상세포 축적, 면역저하 및 출혈 발생

  • 1차 치료 완전관해 도달 후 재발률이 50%, 이후 5년 이내 생존률은 12.6%

  • 유일한 FLT3-ITD 기허가 치료제의 약물내성이슈로 임상 2상 이후 신속허가 가능성 있음

  • 2021년 신규 AML 진단 환자 수는 2만 여명이며, 사망자는 1.1만여명

  • AML 환자 수는 매년 2.51% 씩 증가하여 2029년에 9 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

  • 발병 증가율이 고령사회국가가 많은 아시아가 연 3.54%로 세계에서 가장 높음



치료제 개발배경


  • AML의 30%가 FLT3 변이 케이스로, 그 중 75%가 ITD 변이 보유자임. FLT3 변이 시 수용체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어 비정상골수세포가 증식함.

  • ITD 이후의 2,3차 변이로 약물 치료에 저항성을 보여 신규 치료제 니즈가 높음.

  • 화학요법 불응/불가한 mFLT-AML 환자의 낮은 생존율 및 CR 도달율 개선

  • 재발을 초래하는 미세잔존질환(MRD) 처리

  • 재발 시 기존 치료법에 대한 내성강화 현상 대응방안 필요

  • 선도품목인 Gilteritinib에 대한 변이(F691L/gatekeeper) 저항성 극복



Type1 저해제


  • TKD돌연변이로 인한 type2 FLT3 저해제 결합력 약화

  • ITD/TKD 돌연변이에 대응이 가능한 Type1 저해제 개발 필요

[Type1 vs. Type2 FLT3 저해제] 출처 : Blood Adv. 2020 Mar 24; 4(6): 117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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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RX6007

Synthetic lethality

Breast/ Lung/ Ovarian Cancer
DWRX2008

Small molecule

Diabetic retinopathy
IND Enable

당뇨망막병증(DR)은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는 안구질환으로, 세계 각국의 실명 원인 중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당뇨병의 합병증이다. 당뇨병의 경력이 길어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며, 15년 전후일 경우 약 60~70%에 이른다.
지속적인 혈관 누출과 이물 축적이 망막 중심부의 황반까지 도달하면 망막의 두께가 증가하여 당뇨성황반부종(DME)이 합병증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시신경 연결의 손상과 점진적인 시력 감퇴의 주된 원인이다.
현재 DR/DME의 표준치료제는 유리체내(IVT)로 투여하는 항-VEGF 항체주사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LUCENTIS®(ranibizumab)와 EYLEA®(aflibercept)가 있다. 항-VEGF 항체주사가 가장 기본적으로 처방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되는 망막내 병변에 따라 유동적으로 레이저나 수술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이처럼 기존 치료법의 침습성과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순응도와 접근성이 높은 신규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DWRX2008은 기존 치료제들이 대부분 VEGF를 저해하여 혈관 신생을 억제하는 것과 달리, 안구 후방에서의 비정상적인 에너지 대사 과정을 정상화 시키며, 점안제형으로 안구 후방으로 약물을 전달 할 수 있는 First-in-class 당뇨망막병증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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